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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반대 근거 vs 찬성 근거 [대체 사례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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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반대 근거 vs 찬성 근거 과연 어떤 게 옳을까?

 

의견 모음으로 모든 숙제, 발표 내용 총정리

 

동물실험 대체 사례 및 해결방안까지 끝판왕 버전!

 

 

동물실험을 해서는 안된다

 

vs

 

동물실험을 해도 좋다

 

두 가지 동물실험 찬반 토론은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팽팽하게 갈려오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운 주제이지요?

 

 

 

이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숙제 과제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속 시원하게

 

동물 실험 관련 찬성 반대 근거모음 그리고

 

동물 실험 해결방안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에 힘을 보태드리겠습니다!

 

동물실험에 대해 도움이 되는 영상 먼저

 

보고 가실게요.

 

 

 

 

동물실험 찬성 근거 이유 총정리. 왜 찬성하는 걸까?

 

1. 인류 보존을 목적으로 한다. 질병에 대해 불가피하기 때문에 필요에 의한 동물실험은 꼭 필요하다.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질병에 미리 대처해 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2. 이미 동물 실험을 통한 좋은 결과물들이 나왔다.

 

덕분에 오늘날의 많은 질병들을 고칠 수 있고 예방을 할 수도 있고

 

앞으로 더욱 많은 질병을 고쳐 사람의 생명을 보존하고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과학자 파르퇴르는 광견병을 연구하여서 성공해내 풍진과 홍역에 대해 예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당뇨 치료에 중요한 인슐린도 개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현재의 약을 제조할 수 있었다.

 

 

 

 

 

3. 동물 실험을 통해 수 많은 암과 결핵, 소아마비 게다가 에이즈 등에 대해 질병 치료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고 있다.

 

동물에게 먼저 투여하니까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부작용을 미리 알아내고 이 것을 없애고 백신을 훨씬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과학 발전을 예로 들어 컴퓨터 기술이나 인공 조직을 만들면 동물을 대체할 수 있을 거라 주장하고 있지만, 그저 인공일 뿐이다.

 

인공으로 실험을 하면 부작용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가 없다.

 

컴퓨터는 수치에 대한 계산이 가능할 뿐이며 살아 움직이는 대사 반응에서 나올 엄청난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실험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5. 동물이 생명인데, 식용으로 쓰이는 동물들은 무슨 죄인가? 인간에겐 허용되지 않지 않는가?

 

6. 동물 실험을 통하여 광견병과 홍역 등의 예방법을 발견해냈다.

 

7. 추후 결핵 그리고 암 등 커다란 질병들의 치료법이나 백신을 개발해낼 건데 동물 실험이 있어야 더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신약 개발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8. 윤리적으로, 균형있게 동물 실험을 진행하면 문제없다. 

 

9. 동물의 행동양식은 사회 규범, 진화 등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파블로프의 개가 있다.

 

10. 동물 실험을 통해 위험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심해, 우주 등 예를 들면 라이카가 있다.

 

11. 동물들의 희생은 인간의 의식주 중 식에 이미 자리 잡아 피할 수가 없다. 육식도 비윤리적 행위이다.

 

 

 

동물실험 반대 근거 이유. 왜 반대하는 거죠?

 

1. 동물 실험으로 안전이 확인되었다 하여 인간에게도 똑같이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다.

 

게다가 변수가 있다. 인간은 동물과 유전자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병이 발생하는 과정 및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도 매우 다른 경우가 다반 수다.

 

예를 들어 동물과 인간에게 공통되는 질병은 겨우 350가지로 1.16%에 불과하다.

 

예) 탈리도마이드(입덧 치료제)는 동물 실험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여자들이 기형아를 낳을 때가 있다.

 

그리고 콜 리오퀴놀(지사제)는 옛날에 일본 동물 실험에서 통과했지만 대략 만 명의 사람들이 안구 마비가 오거나 시력을 잃었고 몇 백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2.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동물 실험을 대체할 실험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사람의 피부 조직을 이용한 제품, 인간 세포나 인공 피부로 동물을 본뜬 컴퓨터 모델링의 대체 방법, 인공 각막 배양세포 대체 실험 그리고 인공 배양피부 대체 실험, 환자 관찰, 사체 연구 등... 꼭 살아 있는 동물을 실험 대상으로 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충분하다.

 

3. 인간을 위해서 불쌍한 동물들을 희생시키는 것은 동물권 침해이다.

 

동물도 인간처럼 하나의 생명체이며 세상을 살아갈 권리가 있다. 동물실험은 곧 동물학대이다.

 

화장품 개발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의 수는 전 세계를 통틀어 1년에 약 5억 마리나 된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4. 앞서 말했듯 동물도 권리가 있는 생명으로 고통을 피할 권리가 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개체 중 하나로써 동물들이 인정받아야 한다.

 

5. 사람의 입장이 전부가 아니라 동물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봤을 때 동물 실험은 상당히 비윤리적이며 생명의 존엄성을 해친다.

 

6.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의 KOCVAM을 비롯해 미국 ICCVAM 그리고 EU ECVAM 또 일본 JACVAM 등등 동물 실험 대체 방법에 대해 전 세계가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만큼 대체 가능한 부분이 많다.

 

7. 화장품 계열 등 일부 회사들에서 다른 대안이 분명히 있지만 단순히 빠르고 저렴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유로 동물 실험을 강행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실험 해결방안 그리고 동물실험 대체재.

 

유명한 학자 피터 싱어의 동물의 권리에 관한 주장들을 통한

 

동물윤리의 문제점들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살펴보면 좋다. ​

 

모든 동물을 대상으로 삼는 것이 아닌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에 근거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들로 한정하여 이들을 도덕적으로 매우 동등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부 동물들 또한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끼며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기 때문에 인간과 동물의 처지를 다르게 생각하는 태도를 반대하며 이는 종차 별 주의 반대로 이어진다.

 

그에 따른 의견은 아래 세 가지로 분류된다.

 

1. 동물들의 도덕적 지위를 고려해서 동물 실험을 점차 감소시켜야 한다.

 

현재 시행되는 동물 실험은 군사, 심리, 의학 등등 영역이 상당히 광범위하고 동물 실험을 시행하는 것은 인간의 이익이 동물의 이익보다 우 순위라고 확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피터 싱어가 주장한 이러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대상들은 모두 도덕적으로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비윤리적이다.

 

[동물 해방]에 따르면 미군 공군기지에서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과 전기 경련 충격이 쥐의 기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험 등을 보면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강제 집행되는 동물 실험들이 참 많다.

 

이런 동물 실험들은 비윤리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오래도록 동물 실험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동물을 인간과 같은 도덕적 지위를 지닌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았던 생각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던 거고, 계속 진행될 수 있었던 거다.

 

그러나 앞으로 인간과 같은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도 인간이 동등하게 고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동물 실험을 감소시키고 결국 없애야만 한다. ​

 

 

 

2. 공장식 동물 사육을 줄여나가 끝내 없애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음식들의 뒤에 숨겨진 동물들의 처지 대해 무관심하다.

 

식탁에 고기가 올려지기까지의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고자 시행되는 사육이 거의 필수적이다. 현재 공장식 사육의 실태는 아주 심각하다.

 

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닭 시장의 경우이다.

 

닭이 움직이지 못하는 닭장에 갇혀 하루 종일 24시간 알만 낳게 되었고, 괴로움으로 인한 자해 그리고 다른 닭들에게 상처를 입히지 못하도록 부리를 자른다고 한다.

 

물론 인간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육식을 통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이며 동물들이 자연에서 사냥하는 모습을 보면) 그것이 꼭 비윤리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오늘날 공장식 사육의 문제는 너무 과하다.

 

현대인들은 해마다 평균 약 20마리의 치킨을 먹는 것은 물론, 지나친 육식을 통해서 성인병에 걸리는 추세이다.

 

인간과 같은 도덕적인 지위를 가진 이런 동물들을 단순히 경제적인 논리만으로 참혹한 공장식 사육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이는 줄여야 하며 결국 타파해야 할 문제이다. ​

 

 

 

 

3. 동물들을 인간과 평등하게 고려해야 한다.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또는 이성을 가지고 있는지가 아닌 고통을 느끼고 쾌락을 추구할 수 있는지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이성을 갖고 사고할 수 있는 존재는 인간뿐이다.

 

 

만약에 평등의 기준이 사고와 이성의 존재라면

 

앞서 말했던 동물 실험과 공장식 사육의 문제뿐이 아닌 현대 사회 전체에 걸친 동물 학대 그리고 동물 가죽의 무분별한 소비 등의 많은 문제들을 당연시하여 정당화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처럼 동물들은 인간과 같은 세계에 살면서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회피하며 그들만의 쾌락과 행복을 추구해 나아가는 생명체며 대상이다.

 

예로 인간이 다른 사람의 행복 추구를 침해하지 못하고 평등하게 여기듯이 동물 또한 평등한 존재로서 존중받아야 할 존재이다.

 

이렇게 동물실험 반대 근거와 동물실험 찬성 근거

 

그리고 대체 사례 해결방안까지 모두 다 알아봤습니다.

 

동물실험 찬반토론 참 힘든 싸움입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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